생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강아지별 생식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생식만들기
안녕하세요 슬슬 열대야가 오고 있습니다. 더워요 잠을 자는데 너무 덥네요. 이렇게 수면을 취할 때까지 더우면 피곤함이 두배가 되는 거 같아요. 일어나면 항상 하는게 옷을 벗고 샤워하러 가는 건데 그전까지 찝찝해서 일어날 때 개운하지가 않아요.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들이 이웃님들 마다 다른 게 있을까요? 정말 알고싶네요. 오늘도 생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포스팅을 꾸준히 읽어 주셨던 분들이라면 이제 모두 생식을 시키실 때 유의할 사항들을 아실 거예요.
처음 아이가 입에 맞는지 소화는 잘 시키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죠. 소량 급여를 한다거나 사료에 조금 섞어서 준다거나 방식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생식은 언제나 위생이 먼저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위생이 생식에 전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영양이 어떻고 뼈는 어떻고는 다 그다음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식을 직접 만들 때도 신선한 재료인지 화학적 처리가 있었는지 가 중요합니다. 해동을 시키고 물에 핏기를 제거한 후 익혀서 주시는 경우와 건조해서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뼈가 있으면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뼈는 70도 이상의 고온에 가열될 경우 강도가 단단해지고 큰 뼈의 경우는 뾰족하게 부러져서 아이들이 먹고 배변활동 시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뼈 급여의 경우도 돼지, 소, 양 은 주지 않는 게 좋은데요. 대체로 뼈가 크기에 급하게 먹다 식도가 막히는 경우도 있고 뼈에도 지방이 많기 때문에 설사나 배변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렵죠 영양 맞추기 제일 어렵습니다. 강아지들은 필수 영양소가 무려 44가지나 됩니다. 그에 비해 미각을 느끼는 미각세포는 인간의 10%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맛을 위해 이것저것 넣을 필요 없습니다.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이 있죠 과유불급입니다.
야채나 영양제를 이용해 필요한 영양을 맞출 수 있는데 야채에서도 아이들이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의 꽤 됩니다. 제 포스팅에 아이들에게 안 좋은 야채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 있는데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거예요. 이렇게 생식을 만들려면 신경 쓰고 알아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생식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견주님들이 사료를 찾는 것이기도 하고요. 시간적으로나 위생. 경제적으로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급여하는 게 더 경제적입니다. 네이버에 얌얌이 수제간식이라고 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생식은 잘 찾아보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여 아이들과 견주님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