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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을 먹으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왜 생식이 최근 그렇게 떠오른 걸까? 견주님들의 인식의 변화에 대하여

yummyfoodkorea 2020. 6. 11. 11:37

안녕하세요! 비가 와서 덜 더운 날입니다. 대신에 습도가 올라가서 꿉꿉할 수 있는데 살이 익는 그 느낌보단 훨씬 좋은 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름에 그냥 더운 날을 싫어해요. 근데 장마철을 또 좋아합니다. 비오는날을 좋아해서 장마철만 되면 사람들은 다 우중충한데 저만 얼굴이 밝고 그래요. 뭔가 비가 오는 그 날의 어둡고 떨어지는 빗소리의 규칙이 너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거 기분이라 좋아하는 거 같네요.

오늘은 생식의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 포스팅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지식이 더 쌓이면서 이래서 좋고 나란 걸 알게 되었네요.

피부병과 알레르기에 좋다인데 이건 사람과 비유하면 바이오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풀만 먹고 건강하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개는 육식동물인데 육류를 먹지 못했다면 정상적으로 체내 장기들이 활용되지 못했겠죠?

그래서 면역면에서 떨어지고 건사료는 화학첨가물이나 유해물질이 어느 정도 섞여 있어서 민감한 아이들은 그런 물질에 반응해서 일어났던 알레르기가 생식을 통해 섭취 및 접촉이 없고 육류를 먹음으로써 체내 기관 특히 소화기관이 정상적인 리듬을 찾고 영양을 더 많이 공급합니다.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은 육류를 먹었을 때 최고 효율로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변의 크기나 냄새도 주는 거고요.그렇게 소화된 영양분들이 건강과 모질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뼈가 튼튼해진다. 당연하게도 동물의 뼈엔 칼슘과 인이 아주 아주 풍부합니다. 섭취하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뼈가 튼튼해질 수밖에 없죠? 물론 주의할 사항들이나 비율에 신경 써야 하지만 그런 것을 제외하면 너무 완벽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뼈를 갉아먹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석이 제거되어 입냄새까지 줄여주니까요. 건강해지는거면 이게 최고의 좋은 점 아닐까요? 항상 강조하는 건 개는 육식동물입니다.

그래서 육류를 먹어야 하죠. 필수 영양소도 분명히 존재하고 지켜주면 좋지만 솔직히 사람도 영양소 뭐가 부족하고 뭐가 있어야 된다 따지면서 먹나요? 반찬의 다양성을 줘서 부족한 부분을 흡수하거나 영양제를 먹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식이외의 야채를 통해 영양분을 맞추고 모자란 영양소는 영양제 먹으면 됩니다. 화학처리되어 있으니 소량으로 꾸준히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생식은 먹기만 한다면 확실히 사료를 먹는 아이들보다 건강해집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생식이 좋은 건 아닙니다. 아이들의 따라 특성 과체질이 다르기에 거부반응은 없는지 꼭 확인하고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