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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에 관하여 반려견 600만 시대 아이들과 교감하고 아껴주는 인구가 어느새 이 만큼 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료에 대한 문제

yummyfoodkorea 2020. 6. 16. 13:57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군요. 월요일이 지나는 순간이면 한주가 훌쩍 지나가는 게 이러다가 일 년도 훌쩍 지나가 버리는 건 아닌지 시간의 소중함을 또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렇게 일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면 하루하루를 정말 알뜰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마음처럼 되었다면 금방 목표했던 일이나 꿈을 이루었겠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오늘은 사료와 생식 아이들에게 참 많고 늘 고민인 이 이야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새 대한민국에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600만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통계가 아닐 수 없는데요. 부산의 인구가 340만여 명이 되는 걸 생각한다면 훨씬 이 숫자에 대해서 실감이 나실 텐데요.

이렇게 매년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는데 여전히 견주님들이 하는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사료! 음식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이런저런 정보를 모으고 공부를 하시는데 그중 가장 쉬운 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이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료도 좋고 생식도 좋고 습식도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없어 정말 견주님들의 손에 건강이 있다는 말이죠.

건사료의 경우 냄새가 나지않고 시간이 엄청 절약할 수 있으며 필수 영양소 함유량이 높다는 큰 장점이 있죠, 습식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지만 역시 필수영양소 함유량과 간편함이 있는데요. 아이들의 식사에 대해 건식,습식, 생식이든 빠지면 안 될 게 있죠? 바로 칼로리입니다.

비만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위험한 질병이거든요. 당뇨, 대사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등 그 외 다양한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식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건사료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하는데요.

수분은 아이들의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건사료에 습식을 적절히 섞어서 급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생식은 어떨까요? 생식은 정말 엄청난 수분함유량과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양학적으로 필수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없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 제 포스팅을 한번 읽어 보시면 다양한 방법이나 종류들을 알 수 있습니다.생식은 소화 시간이 짧고 흡수율이 매우 높아 변 활동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럼 소화 시간이 짧으면 많이 먹고 많이 먹으면 비만이 오지 않냐라고 생각하겠지만.

저희도 소화 빨리된다고 바로 먹지는 않듯 아이들도 적절한 공복을 유지해주신다면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식의 가장 큰 장점! 과정을 믿을 수 있습니다. 생식의 경우는 육류도 자기가 고르고 조리과정도 자신이 합니다. 그런 만큼 음식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 않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료나 습식은? 아무래도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견주님들은 모릅니다. 그러면 먹이는데도 불안하고 괜히 아프진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생식은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화학적 처리도 없기 때문에 피부병이나 각종 알레르기에 대해 사전에 차단하게 됩니다.

결국 어떤 사료의 형태를 뛰냐는 견주님들의 마음과 아이를 어떻게 기르겠다는 신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류를 준다고 사랑이 적은 건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사료의 편리성보단 영양 잡히고 칼로리가 적으며 기호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