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해물질에 어떤게 있을까요? 일상생황에 쓰이는 제품중
안녕하세요. 날씨가 맑아서 좋네요. 여름은 더워서 싫지만 뭔가 세상이 생기로 가득 차서 활발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강아지 유해물질이 어떤 게 있으며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바로 청소용 세제입니다. 락스는 사람, 반려견 불문 치명적인 독성 물질인건 모두 아시는 내용입니다. 강아지가 직접적으로 밝지는 않지만 청소하고 물로 헹궈내기 전 밟고 지나갔다면 바로 발바닥을 잘 닦아 줘야 합니다.
잘못했다간 반려견이 바닥을 핡을때 입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다른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흡연자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담배를 실수로라도 물었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니코틴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만큼 빠른 치료만이 답입니다.
다음은 퐁퐁이라고 부릅니다. 주방세제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락스보단 덜하지만 엄연히 독성물질입니다.
방향제는 실내의 공기를 좀 더 산뜻하게 만들기 좋은 제품이지만 반려견에겐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voc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다량 들어있는데 이는 사람에게도 좋지 못합니다. 소아천식과도 연관 있다고 연구되고 있고 위험성이 있음을 알리고 있는데요. 반려견에게도 마찬가지로 호흡기 쪽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두통과 구역질을 한다면 방향제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심각한 경우 내부 기관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에탄올 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니큐어를 수정하는 용도나 지우기 위해 에탄올, 아세톤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소량의 에탄올이라도 반려견을 금방 취하게 합니다.
그래서 어지러움, 구토를 유발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제품 중 반려견에게 안 좋은 물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제품수에 당황했습니다. 사용 후 처리를 똑바로 하지 않으면 아이가 아플 수 있다니 더 조심하고 정리정돈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화장실 청소 시 아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놓고 꼼꼼히 헹궈야겠습니다. 실수로라도 위의 제품을 땅에 흘렸다면 즉시 처리하여 사전에 위험을 방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