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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육식동물인가 잡식동물인가?

yummyfoodkorea 2020. 7. 13. 11:21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서울은 최대 시간당 20m 비가 쏟아지며 남해안과 남부지방은 최대 80m까지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 뒤로 금요일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며 주말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한주 스케줄 관리하시는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가방에 작은 우산 하나는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은 개의 종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포스팅에서 항상 강조하는 사실입니다. 생식을 하기 전 개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개는 분명한 육식동물입니다.

하지만 채소를 먹고 소화 시킬수 있는데 그럼 잡식동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왜 육식동물이라고 하는지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육식과 초식 잡식을 구별하는 데는 주식이 무엇인지 습성, 발달 부분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잡식동물이라고 주장되는 부분에서 소화기관인 장의 길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람은 장의 길이가 육식과 초식의 중간입니다. 개 역시 중간보다 살짝 못미치게 길이가 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정보에서 개는 체내 탄수화물로 혈당을 유지한다고 나와있던데 잘못된 부분입니다.

강아지는 체내에 단밴질과 지방을 사용토록 발달했습니다. 개의 장의 길이가 중간이고 채소도 소화한다고 잡식은 아닙니다. 원래 개는 육식을 위해 진화하였으며 회색늑대에서 종분화되면서 그중 인간과 삶은 공유하며 지금의 개라는 종이 탄생하였으며 그 진화와 퇴화 과정 중에 채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소화기관만 보아도 단백질을 가장 최대의 효율로 소화합니다. 생식의 부분만 보아도 프레이식이라고 오직 고기와 뼈만 급여하는 방식이 있는데 그럼 영양이 불균형 할 수 있지 않냐고 하시는데 육류도 다양하며 각 육류마다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다릅니다.

그리고 초식동물의 내장엔 채식을 한 영양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그걸 섭취함으로써 굳이 채소를 먹지 않아도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생식 시 내장도 포함하는 이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결론은 개는 육식동물이 맞습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