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식과 정보

강아지 모낭충 면역력이 떨어질때 나타나는 피부질환입니다

yummyfoodkorea 2020. 8. 13. 12:56

모낭충은 반려견뿐 아니라 많이들 들어보셨던 기생충입니다. 털의 뿌리에 기생하면서 피부질환을 일으킵니다. 반려견의 경우는 면역력이 부족할 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재발 확률이 높아 예방을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대부분 머리와 다리 쪽에 나타나고 귀를 많이 긁는다고 합니다. 기생충에 의해 분비물이 나오고 귓밥이 많이 생깁니다.

악취가 나고 무기력해지며 가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당연히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털이 많이 빠지고 피부에 농이 올라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성, 곰팡이성, 아토피 및 알레르기성 피부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낭충은 몸속에서 번식을 할 수 있을 때만 피부병으로 발생하는데 그래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반려견의 면역력은 유전이고 성 호르몬은 모낭충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라 만약 면역력이 많이 약한 아이라면 미리 중성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진드기 과다 증식으로 발생하는 만큼 치료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고 심각하면 탈모와 피부를 긁어 상처 난 곳으로 2차 감염이 우려되어 빠르게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재발이 잘됩니다.

현재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약들이 개발되면서 재발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약욕 샴푸나 항생제 연고를 통해 증상을 완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모낭충으로 인한 피부병을 알아보았습니다. 대체로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주시고 항생제 연고와 약욕 샴푸를 통해 증상을 완하 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병원을 방문해 약물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