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육식동물입니다 개 이해하기

이 주제로는 말이 많습니다. 어떻게 강아지 아이들을 보고 육식동물이라고 하냐 하면서요. 그런데 유전적으로도 해부학적으로 육식동물이 맞습니다.

개가 가진 습성과 식성 그리고 신체구조적으로 모두 육식동물임을 나타내는 근거입니다. 후각을 이용한 환경 파악과 판단, 강한 치악력에 날카로운 이빨

식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신체화학작용으로 녹말을 분해하지 못하며 장이 짧고 단백질을 소화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는 점 여전히 가지고 있는 사냥 본능은 인정해야 됩니다.

그럼 이런 아이들의 대한 이해를 가지고 교육이나 생활방식을 적용해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온 것도 생식입니다. 해외에서 생식으로 권위 있는 이안 빌링 허스트 박사는 처음 개들은 인간과 공존하기 전에

어떤 것을 먹었을까란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바 프식이란 생식의 종류를 만들었습니다. 반려견을 사랑했고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지 않을까요?

실제 DNA 90%가 회색늑대와 일치한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회색늑대의 한 종류가 종분화되어 인간과 공존하게 되었고 진화와 퇴화, 개량 등을 통해 지금의 반려견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생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런 개라는 종을 이해하는 게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래야 좀 더 쉽게 생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합니다.

사회화 교육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아이를 사랑하고 관계가 좀 더 깊어지길 원하신다면 이런 정보들을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될 것입니다.

이렇게 개는 육식동물이다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지는 결국 견주님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