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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생식 생식에 종류가 있습니다. 프레이식과 바프식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생식의 종류와 유의사항들 생식 프레이식은 식후 간식으로 어떤 야채를 주면 좋을까 한번 알아보도록 해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6. 2. 12:55
안녕하세요 어느덧 화요일입니다. 무려 월요일이 지나갔는데 좋아할 수밖에 없죠. 월요일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항상 월요일이 지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월요일이 휴무 이신분들은 물론 아니겠지만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생식의 종류인 비프식과 프레이식의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식은 공부에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자료들을 조사하며 점점 쌓이는 지식에 뿌듯합니다. 자 그럼 바프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 프식이란?야채를 섞은 생식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데요. 제가 포스팅에서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는 육식동물이라고 아니라고 확정할 수 있나요? 맞다고 확실히 할 수 있는 근거들은 많습니다. 조상이 늑대이며 치아 구조, 소화기관, 사냥 본능 너무 많네요. 이와 관련된 자료는 찾으면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무튼 바프식에선 야채를 섞어서 주는데 이게 30%가 넘어가면 그건 바프 식이 아니라 그냥 잡식입니다. 이것도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는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준비해봤자 의미 없습니다. 아무리 신선해도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과일과 야채가 있으며 아이들마다 민감도나 체질이 다르기에 가장 먼저 이게 중요합니다.
아이의 체질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 소량을 주면서 민감도를 체크하며 염 채류나 씨가 있는 과일은 독이기에 소용없습니다. 바프식 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하게 야채를 섞어 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급여하면서 차차 찾아가시면 됩니다.
설사를 한다거나 토를 하는 경우는 맞지 않는 야채나 과일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생식을 처음 시작하면 소화기관이 육류를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레이식은 생식 진짜 말 그대로 뼈가 있는 그대로 생식을 하는 것입니다. 주는 겁니다. 익히거나 데치는 조리과정이 불필요합니다. 뼈에 대해 이제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은 없죠?
뼈에는 칼슘의 함유량이 가장 높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뼈가 목에 걸리거나 장기에 손상이 오면 어떡하냐 라고 걱정하시는데 아이들 이빨 보셨나요? 육식동물이 맞습니다. 뼈를 으깨버립니다. 맛있게 으깨서 먹습니다. 간혹 맞지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이가 약했거나 소형견의 경우 단단한 뼈를 씹지 못하니 아이들의 크기에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변 활동 시 힘들어한다면 소량의 야채를 때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추가 변에 특히 좋습니다!
이상으로 바프식과 프레이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특성이나 체질 민감도에 따라 생식, 사료 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