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아지 생식에 대하여 정리해봤는데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기 때문에 생식에 영향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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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다시 후덥지근합니다. 그래도 오늘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또 있는데 밤에 외출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대비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외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금요일이라 오랜만에 친구들이나 가족들을 본다고 나갈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여름철 생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면 음식을 냉장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상하기 쉬워 그 만큼 관리가 쉽지 않죠. 신선한 육류가 생식의 다인데 방법은 아이들 밥먹는 시간 전에 정육점을 가거나 인터넷 주문해야 하는데 인터넷 주문도 가까운 거리만 가능합니다.

생식을 할때 중요한게 신선도라고 했고 그 다음이 시간과 정성이라고 했죠. 시간이 없으면 주고 싶어도 생식을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고 해도 생식을 주급으로 하는게 힘들다고 했습니다.

영양이 맞는지 확인하고 추가해야할게 있으면 하는 동시에 육류에 뼈양을 맞추고 뼈는 문제가 있는지 큰뼈는 있는지 아이 크기에 맞춰서 잘라 줘야하고 뾰족한 부분은 제거하며 도구의 위생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런 엄청난 과정이 있어야 급여가 가능합니다.

사료를 쓰시는 이유가 이런 복잡하고 신경쓰이는 과정을 생략하는 방법이죠. 영양학적으로 알맞아 급여만 하고 딱히 신경쓸게 없으니까요. 생식의 장.단점과 사료의 장.단점이 이렇게 명확합니다.

그럼 생식은 시간이 없다면 주지 못하는걸까요? 그렇지도 않은게 요즘 수제간식을 생식으로 만드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확인해서 좋은 생식 수제간식을 줄수있습니다.

사료를 먹이되 간식으로 생식을 준다면 건강도 챙기고 시간도 챙길 수 있죠.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 견주님들도 많구요.

그리고 여름철이라 빨리 상하기 때문에 세세하게 그램을 나눴나 제품의 산화를 막기위한 포장은 어떤가 일일이 따져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제간식이라고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간식이 더 비싸더라구요.

업체의 위생상태나 방식을 잘 확인해서 여름철 생식관리로 아이들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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