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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식 기생충 잘못된 상식과오해
    카테고리 없음 2020. 7. 1. 12:35

    안녕하세요! 오늘도 생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다시 맑아지면서 슬슬 더워지고 있는데요. 가벼운 아우터는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공기가 살짝 쌀쌀한 느낌이 들어서 혹시 모르니 건강에 유념해야지 않겠어요.

    자 오늘은 생식에서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기생충과 세균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대부분의 기생충은 영양분을 빼앗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빈혈, 영양불량을 일으킵니다. 그중 벼룩에 의해 감염되는 조충이라는 기생충이 있습니다.

    벼룩은 조충의 알을 먹고사는데 그런 벼룩이 강아지의 체내로 들어가면 감염되게 됩니다. 소장에 위치해 성충이 되는데요.  조충에 감연 된 아이들은 특이한 행동을 하여 이를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충은 배변을 통해 빠져 나가게 되는데 조충이 다 빠져나가지 않고 항문에 남게 됩니다.

    이때 강아지는 가려움증을 느껴 바닥에 비비거나 항문을 바닥에 대고 끌고 다닙니다. 이런 상황을 잘 보고 빠르게 처방하시길 바랍니다. 균은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이 있는데요. 살모넬라균은 티푸스형 질환을 일으키며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균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식은 살모넬라균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살모넬라균은 건강한 사람들에겐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반려견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살모넬라균이 체내에 침투하지만 대체로 위에서 녹아 없어집니다. 그때 면역력이 약한 사람, 반려견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오히려 기생충이나 균은 건강한 아이들에게 소용없고 오히려 면역력을 올려줄 뿐입니다.

    생식 시 면역력이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소화기관에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의 휴식은 면역활동을 더 활발하게 해 줍니다. 생식 시 일주일 중 하루를 굶기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생식 기생충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 사람도 반려견도 체내에 균이 있습니다.

    그 균이 소량이라 몸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데 특정한 상황이나 균이 다량으로 흡수되어 많아지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살모넬라균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건강한 사람에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면역력이란 게 이렇게 중요한 것인데요. 아이들의 면역력도 건강한 생식으로 올려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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