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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에티켓 제발좀 지킵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7. 17. 12:50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는가 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날씨에 신경 쓰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강아지 에티켓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직도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강아지들과 외출 시 목줄은 기본이고 맹견이나 대형견의 경우 입마개를 하지 않고 단속될 시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지만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나옵니다.

    그리고 애견인신표 반려동물 미등록시 단속되어도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나옵니다. 인식표에 대해서 느슨하게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생각을 다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식표가 있어야 아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기된 아이들에 대한 견주 처벌이 가능합니다.

    인신 표는 결정이 아니라 필수의 요소입니다. 목줄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달려들더라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겐 큰 충격을 줍니다. 그러니 산책이나 외출지 하네스, 목줄을 필수로 장착해야 합니다.

    맹견의 경우는 입마개도 필수입니다. 맹견 인명사고가 근근이 일어나는 만큼 키우는 견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잘 단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위반이 반려동물 배설물 수거입니다. 저도 강가에서 운동하다 보면 반려동물과 산책 나오신 분들이 많은데 배설물을 그냥 방치하고 가더군요. 대체 어떻게 하면 저럴 수 있는지 충격 먹었습니다. 저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반려동물을 키우는지 제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다. 말로만 아기, 사람처럼 사랑한다고 하지 행동은 전혀 아닙니다. 그건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을 욕먹게 하는 짓입니다. 책임감도 없는 거고 공공시설에 대한 예의도 없는 것입니다.

    정말 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사람만 반려동물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포스팅하다 저도 모르게 화가 났네요. 정말 자신의 강아지를 사랑하고 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견주들은 너무 억울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식이 낮다는 증거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요. 피해를 주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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