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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병 계절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강아지 생식과 정보 2020. 8. 18. 13:13
무척 더운 여름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선풍기는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니 미치겠습니다. 몸에 나면 그냥 씻으면 되겠는데 그 습한 은 어떻게 씻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펜실베이니아 연구팀의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동물 정형학 재단에서 약 250종의 개 13만 마리의 정보를 받아서 태어날 날과 심장병에 대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실제 여름철에 태어난 강아지는 다른 계절에 태어난 강아지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조사를 해보니 초미세 먼지 때문이 아닌가 판단했다고 하죠.
5~6월은 초미세먼지가 가장 높은 날이며 임신 중인 어미견이 공기 중에 있는 초미세 먼지에 많이 노출되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으로 다른 요인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장병에 잘 걸리는 견종은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은 아니였고 노포크 테리어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역시 미세먼지는 최악입니다. 사람의 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인 초미세 먼지들은 매년 환경적으로 문제가 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전기차나 수소차 같은 대체 에너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앞으로 이 이상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장병과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저는 더우니 임심 한 어미견의 면역력이 떨어져 높을 거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초미세먼지가 주된 원인인 것에 당황했고 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정화 식물을 많이 놔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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