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신호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덥습니다. 이런 날에는 정말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지면으로부터 얼마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더위를 많이 느낍니다.

오늘은 강아지 대변의 색을보고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생식할 때도 강아지의 대변을 보고 뼈의 양을 늘일지 줄일지를 구분합니다.

그만큼 대변은 색상과 묽기를 보고 다양한 상태를 짐작하게 하는데요. 먼저 건강이 안 좋을 때 어떤 색인지 알아볼게요. 변의 색이 회색이라면?

거기에 알갱이처럼 나왔다면 변비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담도나 담즙이 막힌경우일수도 있고 이 기관에 문제가 있다면 심할 경우 황달이 오기도 합니다. 다음은 강아지의 변이 붉다면? 바이러스 장염일 수 있다고 하며 항문이나 대장에 출혈이 의심됩니다.

소형견이 이런 붉은변을 본다고 하며 대형견은 많이 발견되지 않는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은색일 경우 이 상태가 제일 심각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나 소장 내부 장기에 출혈로 피가 굳어 나온 경우라서 매우 위험합니다. 즉시 병원으로 방문해 검사하셔야 합니다. 위험한 경우를 보았으니 건강하면 어떤 색일까요?

아주 바람직한 색이죠 황토색입니다.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며 신체의 모든 순환이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녹색의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산책할 때 풀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였다면 아이가 풀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도 않은데 녹색이다?

식중독 및 장질환을 의심해야 하고 병원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이렇게 대변의 색으로 보는 건강상태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