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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생식! 생식의 유례와 역사에 관하여 생식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0. 5. 26. 11:08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하니 딱 덥지 않고 좋아요. 물론 습도가 조금 있어 텁텁하게 더운 기운이 있는데 이는 실내에서만 그렇지 밖에 나가면 알맞게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오늘은 생식의 유례와 역사적 이야기를 해볼 겁니다. 건사료. 건사료를 강아지들이 먹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다고 하죠. 1860년에 최초로 상업용 사료가 나왔습니다.

    그 이전엔 사람이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건사료가 나왔을 때 애견인들은 큰 충격과 신세계를 경험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반려동물의 사료시장은 건사료가 전부인 현재의 시장까지 성장하게 되는데

    1993년 처음 호주인 이안 빌링허스트 수의사에 의해 생식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정확히는 BARF 뼈와 생식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른 의미로 알맞은 생식이라고 한다는데요. 빌링허스트 수의사로 인해 생식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생식을 찬성하는 이들은 개는 원래 육식성이다 라고 주장했으며 곡물위주의 건사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식의 장점은 피부와 모질 개선 알레르기 해결이 있습니다.

    건사료는 어쩔 수 없이 인공 첨가제 혹은 화학물질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인 경우 생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생고기에 붙은 뼈를 갉아먹고 씹으면서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하는 건 생식의 단점 중에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의 우려가 있는데 오히려 건강한 개들은 박테리아를 섭취함으로 면역력이 올라가거나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로 인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입장에선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감염을 우려하고 영양학적 불균형, 뼈 급여로 인한 장기 손상 오히려 치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고기만 먹으면 영양실조가 오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집니다. 고기와 야채 등을 고루 섞어서 급여해야 하고 1년 미만의 유아기의 아이들과 노견들은 오히려 생식이 위험하다고 말하죠

    결국 생식을 주냐 안주냐는 견주의 마음에 따라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료가 좋다 생식이 좋다로 논쟁을 벌이기엔 참 애매합니다. 그럼 둘을 적절히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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