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식의 일반적인 생각

강아지 생식의 일반적인 생각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 처음 생식  이야기 나왔을 때 친구는 갑자기 정색합니다. 생식은 위험하다고 그런데 문뜩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왜 위험하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고 있다는게 도대체 어디서 들은 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너의 생각은 생식은 그냥 위험한거냐 찾아는 봤냐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왜 찾아보지 않고 위험하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고 남들에게도 위험하다고 할까요?

생식은 그저 급여방식의 한종류일 뿐이고 개라는 종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이런 생각들이 남아있습니다. 친구에게 설득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필요하다면 찾아 보겠지라는 마음이 더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한마디는 했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게 어떻냐고 안 좋다고 인식한 순간 어떤 말을 들어도 인식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가 이렇게 무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시대는 몇초만에 정보가 전파되는 시대인 만큼 하나의 오류가 엄청난 결과를 낳습니다. 생식 분명 위험합니다. 충분한 지식이 없다는 오히려 안 하니 만도 못한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럼에도 생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찾아봅니다.

왜? 효과가 있으니까요. 해외의 경우는 이러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생식에 대하여 안 좋게 생각하는 부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생식이라는 정보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게 되겠죠.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더 많이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해서 알맞은 정보를 전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생식에 대해 궁금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큼!

옛날보단 생식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나아졌고 당장에 검색해봐도 많은 생식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생식을 급여하고 있다는 견주님들도 많아졌으며 무작정 안 좋다고 하기보단 이러한 이유로 안 좋고 저렇게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

생식이 급여방식의 한 종류로 인식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