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인류의 공생관계 늑대가 개로

안녕하세요! 날씨는 여전히 오락가락입니다. 더이상 많은 비로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개와 인류의 공생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개의 조상은 늑대이신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회색늑대의 한종류가 인류와 공생하면서 종분화 되어 현재의 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개와 회색늑대의 DNA는 98%가 일치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개가 늑대로 된 시기가 변화 하였는데 원래 9000년전으로 유추되었다고 하였는데 그 시기가 3만 2000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인류학자 미예제 거몽프레가 여러 유적지에서 발견된 동물의 화석연대를 측정하여 연구한 결과로 구석기 시대이며 늑대가 개로 종분화 된건 훨씬 그 이전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석기 시대에 인류는 책에서 알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이미 구석기 시대때부터 개는 인류의 조력자였습니다. 인류가 가축화를 한건 도구를 발명하고 사용한것과 비견될 정도의 진화라고 합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도 최근 밝혀졌습니다. 바로 북극에서 적응한 품종들 우리가 알고 있는 알레스카 말라무트, 허스키가 대표적이다.

이 품종들은 9500년전 러시아 북부의 있은 섬 조코프 지역에서 발견되었던 시베리아 썰매개 와 러시아 북부 야나 지역에서 발견된 3만 3000년전 시베리아 늑대의 화석에서 게놈을 추출후 해독하고 현재의 품종과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 유전적 연관성이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그란란드의 썰매개들이 그중 가장 비슷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북극에서 생존하는 인류의 발과 손이 되어 추적사냥의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북극지역의 개들은 유전적으로 고지방 식단을 잘 소화 시킬수 있도록 발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