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식이 진짜 좋을까 생각한다면

안녕하세요 오늘도 생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이런 말 포스팅에서 많이 하는 듯합니다. 그 이유가 얼마 전 친구와의 대화, 생식에 대한 인식으로 찾아본 정보들 때문이겠습니다. 정말로 생식을 그냥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느꼈거든요.

그래서 생식에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서 이렇게 계속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생식을 급여하는 견주님들에게 다시 건사료로 돌아갈 의사가 있냐고 물으면 모두 아니요 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왜 이런 인식이 자리 잡혔을까요 일단 생식이란 정보가 국내로 들어온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13년이나 15년만 해도 사료가 아니면 다 위험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생식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고 해외에서는 많은 정보와 연구를 찾아보고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최근 급격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더 건강하고 좋은것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케어 서비스부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선 여전히 좋다 아니다 의견이 많은데

해외도 그렇고 국내의 의견도 결국 견주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분명 개라는 품종은 육식동물이 맞지만 인류와 공생을 위해 잡식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든 생식을 급여하든 잘 먹습니다.  어떻게 키울 것인가 상황적으로 가능한가를 따지고 아이의 체 칠과 입맛에 맞춰 결국 선택하는 것입니다.

생식은 급여방식 중 한 종류일 뿐입니다. 안 좋고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사료와 같은 음식이고 사료는 사료의 장점이 있고 생식은 생식의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으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자신에게 건강한 음식을 못 먹게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