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여름 꿀팁입니다. 아시는 정보도 있겠지만 알아두면 좋은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반려견의 피부는 약하여 드라이기로 말릴 때 가까이서 할 경우 화상을 입습니다.

그래서 45cm 정도는 이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건조하거나 각질이 생긴다면 보습제를 이용해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강아지 털은 엉키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빗질을 통해 바람을 통하게 하고 산소를 공급함으로 피부병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엔 아무래도 식중독이 제인 걱정이지 않겠어요? 건사료를 주로 급여하실 것을 생각하여 건사료 보관법을 알아봅니다. 소포장 사료를 구입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햇빛이 없고 통풍이 잘되야합니다. 서늘한 장소일수록 좋습니다.

그렇다고 냉장고에 넣으시면 안 됩니다. 기온 차이로 인해 습해져서 금방 버려야 합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그릇의 청결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물을 오랫동안 놔두고 씻지 않은 그릇이나 찌꺼기가 남은 그릇은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세척을 깨끗이 하였더라도 건조를 잘못한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려주세요. 식중독은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증상은 사람과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추가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간지러움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름에 알면 좋은 꿀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꿀팁이라고 하는데 참 소소 한 것이라 민망합니다. 하지만 소소하더라도 정말 놓치기 쉬운데 중요한 내용인 듯합니다. 빗질이라든가 드라이기로 물기를 말리는 것처럼요. 

여름은 정말 많은 관심과 케어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정보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찬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