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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약 바르는약과 먹는약 강아지강아지 생식과 정보 2020. 8. 24. 12:44
열대야가 어느 정도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밤까지 더우면 다음날 아침도 덥고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 그나마 살만해졌습니다. 여름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에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자주 언급드렸는데요. 심장사상충은 모기로 부터 감염이 되며 예방 시기는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활동을 멈추고 한 달 뒤까지입니다.
보통 4월에서 9월 말까지로 보면 되는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많은 견주님들이 계시는데 노령견이나 아직 면역력이 덜 자란 아이들에게 구토나 피부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심장사상충에 걸려 힘든 거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약들은 모두 임상 테스트를 거치고 나온 것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동물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아이에게 적절한 사상충 약을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핥았을 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핥을 수 없는 목 뒤에 바르시면 되겠습니다. 심장사상충뿐 아니라 외부 기생충이나 진드기 때문에 병이 생기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 전 꼭 예방조치를 해주시고 진드기나 기생충이 살기 적합한 풀숲은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은 한 달에 한 번은 해줘야 합니다. 간혹 두 달에 한번 먹여도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매년 심장사상충 검사만 해줘도 거의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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