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종류 강아지에게 해로운 기생충을 알아보자

오늘은 강아지에게 해로운 기생충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강아지의 기생충은 외부 기생충과 내부기생충 그리고 심장사상충으로 나뉩니다.

심장사상충도 원래 내부기생충에 속하지만 워낙 위험하고 따로 다룬 내용이 많아 빼놨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죠 내부 기생 충중 회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기생충으로 어미개가 감연된 상태에서 출산을 하였다면 새끼 강아지도 전염되었을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분양을 하기 전 어미개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촌충이라고 하는녀석은 외보 기생충인 벼룩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 내부 기생충입니다. 혹은 감염된 동물을 잘못 섭취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외부기생충 구충은 벼룩, 진드기로 피부에 옮겨 피와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녀석들이고 습지와 따뜻한 기온, 건조함을 좋아하여 여름 풀숲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기생충 감염에 대비한 예방을 철저히 하고 산책 시 습지나 풀숲을 피하라는 이유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워낙 많이 다루었고 견주님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들이라 간략하게 다시 설명하자면 모기로 인해 감염되고 죽어서도 위험한 녀석이라 성충까지 자라게 하면 안 되고 빠르게 감염 사실을 파악하고 제거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녀석들 잠복기가 있어 찾기가 쉽지 않은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오늘은 이렇게 기생충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은 이 기생충이란 녀석들이 살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 정말 예방을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어느덧 9월이 끝나가는데 한 달 뒤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옵니다.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네요. 모두 예방 잘해서 마지막 까지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