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콜렛 정말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초콜렛은 독이라는걸 모르는 반려인들은 없습니다. 초콜릿엔 세가지 안좋은 성분이 존재합니다.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사람도 각성제를 권장수치 이상 먹었을때 이상증상을 보이는데 강아지들은 어떨까요.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발작및 경련, 신경 증상을 보이며 매우 치명적입니다.

호흡기 장애를 일으켜 사망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그외 테오브로민도 마찬가지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성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량의 지질이라고 합니다.

많은양의 지방은 췌장염과 장염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초콜릿 중독 증상은 섭취후 짧으면 4시간후 길면 12시간후 부터 증상을 나타내고 증상발생후 3일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카카오 함량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다르며 호흡장애, 경련, 구토, 발작, 설사, 고열등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는걸 보거나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여 구토로 초콜릿을 빼내고 위세척, 흡착제, 수액을 사용하여 치료가 이루어 져야합니다.

당연히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하여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빠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집은 최대한 초콜렛을 눈에 뛰는곳에 두어선 안되고 아이가 닿지못하는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야합니다.

응급처치보다 빠른 내원이 더 좋다고 수의사들은 말하며 최대한 빠를수록 좋다고 합니다. 최대한 많은량의 초콜릿을 배출하고 독성을 중화해야 하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