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이용수칙 지키기 슬기로운 반려인

오늘은 애견카페에 대부분의 이용수칙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반려인들은 아이들과 나오면 막상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반려견 출입을 허가하지 않아요. 그래도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서 그런지 관련 숙박, 카페, 음식점들이 많아졌습니다.

확실히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서비스분야가 발전하는 듯하네요. 대체로 애견카페에선 대형견을 받지 않아요.

대형견을 위주로 하는 카페도 있고 독립된 공간을 가지는 카페도 있습니다. 중형견으로 10kg을 넘지 않는 아이들만 입장이 되며 입장료가 있는 곳보다 음료값에 입장료가 포함된 곳이 많습니다.

음료가 7천 원한 다고 놀랄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1인 1 음료를 기본으로 하며 마킹이 심하거나 발정기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지 않다면 메너 벨트 착용은 필수입니다.

다른 아이에게 간식을 줄 때는 무조건 보호자에게 물어봐야 하며 사고에 대한 책임은 견주님에게 있죠! 이런 애견카페는 아이의 사회화 교육에 도움을 줍니다.

많은 강아지와 사람들로 하여 무리에서 어울려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죠. 처음엔 적응을 위해 조금 안고 있거나 목줄을 하고 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애견카페 이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반려인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거라 큰 도움은 안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