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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강아지 호흡기 질병 조심강아지 생식과 정보 2020. 9. 15. 12:25
일교차가 커지는 현재입니다. 이런 날에 호흡기 질병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수의사들은 반려동물이 증상이 악화되는 게 빠르며 질병이 없어도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호흡기 관련 증상은 콧물, 코골이, 호흡곤락,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폐에 문제가 생긴다면 호흡을 자주 하지만 호흡하기 무척 힘들어하며 기도를 막는 질병도 있어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단두종의 경우 연구개 노장, 콧구멍의 크기로 코골이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내부의 온도는 25C~27C가 적당하며 습도는 40~50%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노화로 발생하는 기관 허탈은 기관이 찌그러지는 질병인데요. 호흡 통로가 작아져 돌연사할 수도 있다고 하며 이런 질병을 유의하여 노령견의 경우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통로가 자연스럽게 찌그러지는데 과도한 지방으로 인해 더욱 협소해진다면 위험합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진 가을에 반려견의 유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겉옷을 꼭 챙겨 다니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서 건강하게 겨울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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