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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화 교육 그 시작은 산책부터 시작이다강아지 생식과 정보 2020. 8. 28. 12:53
안녕하세요! 태풍이 하나 더 온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발 한반도를 비껴가주면 안되겠니? 피해복구도 덜 되었는데 또 태풍이라니 이번년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9호 태풍도 초강력 이라는데 참. 오늘 알아볼 주제는 사회화 교육의 시작인 산책 훈련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사회화 교육이 중요할까요?
어릴때 자기 마음대로 뛰어놀고 행동해도 귀여워 해주던 견주가 갑자기 어른이된 아이를 보고 혼을내고 소리를 지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그게 혼낸다는지 모릅니다.
그냥 자기한테 큰소리를 치고 위협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대립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공격성이나 안좋은 성격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하죠.
이래서 반려동물을 책임질수 있는 사람들만 길렀으면 한다고 괜히 훈련사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입니다. 사회화 교육과 훈육법을 모른다면 아이들은 사회에 동화되어 사람과 잘 지낼수 없어요.
그런 사회화 교육엔 시기가 있는데 생후 4~8주는 가장 민감한 시기라고 합니다. 어미견으로 부터 몸으로 소통하고 사회적 기술을 배우며 이런 민감한 시기에 안좋은 상황과 환경에 노출되면 그 만큼 다음이 힘들어 진다는것입니다.
생후8~17주엔 사회화가 결성되는 시기라고 하죠. 아이의 자극과 경험을 좋은 방향으로 이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을 보고 흥분하는 개라면 블로킹과 믿음을 줘야합니다.
견주가 옆에있어 아이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걸 인지시켜줘야 아이들도 보호자를 믿고 흥분하지 않으며 오히려 일이 생겼을때 어쩔주 몰라하고 당황하면 아이들은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잡혀 위협하거나 공격하게 됩니다.
아이와 같이 있을시 당황하지 말고 아이를 안심시키세요. 산책을 처음으로 시키는 아이의 경우는 간단하게 흙을 밣아보고, 잔디, 풀등 주변의 환경에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길게 여러 자극을 주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짧게 해주며 충분한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사회화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시기를 잘 맞춰 아이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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