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냉방병 여름철 에어컨 아이들은 의사표현을 못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냉방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름철엔 무엇보다 열사병에 조심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조심해야 하는 게 냉방병입니다.

실내에 시원함을 주는 에어컨 사람의 기준으로 시원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놓는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매우 커집니다.

그리고 건조해져 호흡기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필터의 오염은 곧 세균 감염과 면역력 약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적절한 사용법은 실내의 온도가 실외 온도에 6도 정도 차이가 나게 운영을 해야 하며 필터 청소는 꼼꼼히 해야 이런 악영향이 없다고 해요.

아이들의 냉방병의 가장 큰 증상은 기침입니다. 감기 증상과 같습니다. 또 무기력, 식욕저하, 설사까지 모두 차가운 장소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에어컨은 세균 감염과 면역력 저하의 원인입니다. 예방법은 아주 단순하지만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나 차가운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조금 덥더라도 실내외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며 실내의 건조함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켜게 된다면 아이가 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담요나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 몸의 온도가 떨어지는 걸 막아주세요. 오늘은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 겨울보다 여름에 감기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더 잘 걸리기도 하고 다 실내외 온도차와 지속적인 바람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데 아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네요. 실내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견주님들은 꼭 주의하시고 아이들과 건강한 여름 지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