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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탈 증상과 응급처치에 대해강아지 생식과 정보 2020. 9. 2. 10:39
오늘은 강지 배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배탈 났을떄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을 떨며 심하게 호흡합니다. 배에선 계속해서 소리가 들린다고 하며 설사를 합니다.
배에 통증으로 인해 몸에 힘이 들어가 있고 밥을 먹지않습니다. 코가 마르며 대표적인 설사 증상이라고 해요. 설사의 경우엔 세균성 장염일 가능성도 염두하셔야 하기 때문에 변의 상태를 잘 체크하셔야 해요.
혈변이나 물을 먹자마자 그대로 배출한다면 당장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하고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코가 마르는 건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신 증상이죠 몸이 아프면 강아지의 코가 마릅니다.
구토를 자꾸 유발하거나 역류액을 삼킨다면 배탈을 의심해보고 응급처치로 유산균을 아주 조금씩 먹이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반나절, 하루 금식합니다.
소량씩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준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행동에 변화를 보이게 한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그에 따라 응급처치 후 추이를 지켜볼지 아니면 바로 병원을 방문할지에 대한 판단이 되거든요.
집에 있다고 신경을 쓰지않는다면 이런 원인을 캐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아이를 신경 쓰고 잘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배탈인 줄 알았는데 신장이나 내부기관의 질병일 수 있기 때문에 견주님의 빠른 판단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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